[판타지 소설] 아크 ARK

 

첫 번째로 포스팅할 소설은 판타지 게임 소설 ‘아크(ARK)'이다.

★★★★☆
(재미있음, 먼치킨적 게임소설, 시간 잘감)


<책 소개>

2008 여름을 강타할 작가 유성의 새로운 비상!

문피아를 진동시킨 게임 소설『아크』


게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나 초반부터 꼬여 버렸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크, 그의 집념 어린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위 책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소설이다. 게임소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주인공 성장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소설이 게임소설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아이템을 얻는 기쁨까지 있다니...(필자처럼 온라인게임에 쥐약인 사람들은 그냥 게임소설로 위안을 삼을뿐)


아크는 소개에도 나오듯이 생계형 주인공이 게임 회사에 지원하게 되고, 입사 시험이 가상현실 게임 ‘뉴월드’를 잘 해야 합격을 한다는 퐝당한 상황에서 시작한다.(가상현실게임을 하기위한 유니트가 몇천만원인데 그걸 무료 지급, 월 200만원 정도의 월급 제공 등 이정도면 기연인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게임에 대해 무지한 댓가로 레벨1에서 스탯이 모두 1로 되지만, 이것이 전화위복 되어 덕분에 숨겨진 직업도 찾게 되고, 그 직업을 키워나가다 보니 옛날 영웅의 후계자였다는 게임 소설의 정석트리를 타게 된다.

 이 게임 소설의 설정에 따르면 해당 레벨에서 캐릭터 사망시 스탯이 깍이고 스탯을 복구하지 못한 상태로 레벨업을 할 경우 스탯 복구는 불가능하다는 다소 복잡한 공식을 적용하였지만, 이 설정은 그냥 주인공의 시련을 더하기 위한 설정이었는지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더라는...


 이렇게 따질 거 다 따지면 소는 누가 키워...가 아니라 판타지 소설은 어떻게 읽나 싶다. 사실 위에서 설정이 다소 억지스럽다고 적었지만, 소설 아크는 꽤 재미있다. 문체도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 무겁지도 않고, 캐릭터도 나름 그럴 수 있겠다 싶고, 무엇보다도 여자문제에 대해 나름 현실감 있게 대처하고 있어서 소설 완결까지 (할렘을 건설한다든지는 하는) 원래의 목적을 망각하지 않았다.

 주인공이 먼치킨적이긴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나 미션성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도 좋고, 그냥 다니다 보니 기연을 얻게 되어 강해지지 않고 나름 노가다를 통해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도 좋았다. - 여기서 한마디만 더 하자면 그 기지란게 사실 주인공이 얻게 된 여러 가지 스킬들이 사실은 이렇게도 할 수 있었다라는 것이 거의 주가 되는데, 그건 쫌 실망스럽다.


 (현실이든 게임속에서든) 싸움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직장 좋고, TV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인에 여자에게 인기도 좋은 아크가 부럽다 ㅠ_ㅠ.......가 아니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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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1/04/03 06:22 # 삭제 답글

    방금 폐인짓을 해서 아크를 마스터했음 ㅋㅋㅋ

    참...아크를보려고12시부터새벽5시까지읽은 며칠째...

    드디어다읽었음....

    그리고 달조가 부족한건 맞는듯..

    P.S아크와커넥션 달조는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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